매장소개

칼국수 매니아의 '돌고래손칼국수'

칼국수 맛집 전국 일주 이후, 
칼국수 매니아가 직접만든 비법 육수 칼국수

매장을 열게 된 시기 및 역사는?

 2015년 11월 제가 칼국수를 너무 좋아해서 맛있는 칼국수집을 하나 차리고 싶었어요. 어렸을 때부터 칼국수를 좋아해서 전국의 맛집을 찾아다녔는데, 막상 주위에 맛있는 칼국수 집이 없다는 생각이 계기가 되었죠. 조미료도 사용하지 않고, 직접 새벽에 육수를 뽑아요.

매장을 운영하면서 좋았던 점과 힘들었던 점?

손님들이 진짜 맛있다고 그냥 지나가는 길에 생각없이 들어왔는데 맛있다고 블로그나 SNS에 올려주실 때 기분이 좋았어요. 이런 일을 처음 해봐서 육체적인 노동이나, 일하는 사람 관리 사람구하는게 힘들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요령이 생겨서 괜찮아요. 

사장님이 추천하는 품목 또는 아이템이란?

섞어서를 추천합니다. 왜냐면 똑같은 국물에 똑같은 면인데 수제비나 칼국수 두 개 이것저것 먹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비법은 육수가 달라요. 집에서 엄마가 건강하게 끓여주는거라고 생각하면 되요. 

돌고래 손칼국수를 찾는 고객들께

변함없는 마음으로 엄마가 늘 밥을 차려주듯 맛있게 해드리겠습니다. 단골손님도 많으신데 단골이 계시니까 저희가게가 있는 거죠. 좋은재료로 정성껏 만들겠습니다.